안녕하세요, 따뜻한 변화를 위한 동행 (사)굿하트광진재가노인지원센터입니다!
평범한 날을
코로나19 사태로 봉사자들도 찾아오지 않고 예전보다 더 쓸쓸하고 외로운 기나긴 나날들..
온종일 집 안에 머물다 보니 어르신들은 지쳐가며 우울감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누가 알려주지 않는 이상 추석이 언제인지도 모릅니다. 가족들에게 전화가 오는 것도,
누굴 만나기 위해 어딘가를 가는 것도 아닌, 그냥.. 평상시와 같은 평범한 하루이기 때문이죠.
특별한 날로
어르신의 외로움을 달래고자, 매해 추석에 130명의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직접 찾아뵙고 추석 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추석 전에는 어르신께 전화로 안부를 묻고, 추석이 지난 후에는 추석 동안 잘 지내셨는지 직접 방문합니다. 이번 명절은 평상시와 같은 평범한 하루가 아닌 특별한 날로 만들어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