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노년 프로그램 포스팅을 하러 금새 돌아왔습니다.

미술치료3회기에는 지난주 완성하지 못한 '한복꾸미기'를 이어서 진행했습니다.

골판지스틱으로 꾸미기 마무리를 한 후 우드락에 붙여서 액자처럼 완성을 했습니다.

처음엔 잘 못한다고 부끄러워 하시더니 어느새 완성해보니

다들 솜씨가 너무 좋으시던데요~

오후 여자어르신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이제 편해진 마음으로 옆사람들과 담소도 나누며 즐겁게 참여해주셨습니다.

색동저고리를 만든 분도 있고, 파스넷으로 더 예쁘게 꽃도 그려넣고,

어르신들의 소녀감성이 드러나는 마무리날이었습니다.

이제 꽃노년 프로그램 하는날이 계속 기다려진다는 우리어르신들,

다시 또 만나는 그날까지! 하루하루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함께 수고해주신 정소영 미술치료사님 감사드립니다

그럼 4회기 포스팅에서 만나요~